tvn에서 인기있던 토일드라마인 갯마을 차차차가 어제인 17일에 종영했습니다.
인기도 많고 선한 이미지의 주인공들이 나와서 더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가 마지막에 와서 김선호씨의 논란때문에 상당히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게 됐습니다.
김선호가 누구?
올해 나이로는 35살이고 데뷔가 2009년이여서 상당히 오랫동안 배우생활을 했지만 인기를 타기 시작한 것은 2018년 tvn 드라마<백일의 낭군님>으로 알리게 됐습니다. 그 후로 jtbc<으라차차 와이키키2>에서 미니 시리즈의 주연을 맡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한창 인기있던 <갯마을 차차차> 의 남주이기도 하죠.
무엇이 논란?
시작은 네이트 판이였습니다. 어제인 17일 저녁에 올라왔는데, 내용은 전 여자친구를 임신시키고 중절을 강요했다는 배우K에 대한 실체를 밝힌다는 내용으로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하루만에 관련 기사가 쏟아지면서 확정지어지고 그동안의 행적까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네이트판 원문을 참고하세요 (https://pann.nate.com/talk/363120293)
네이트판에 속한 내용으로 주변 관계자들에게 욕설을 하고 주변인의 험담을 일삼았다는 내용도 많았는데, 그로인해 관거에 1박 2일에서 여자 PD한테 소리를 지른 장면이 다시금 떠오르고 있습니다.
당시에는 김선호씨가 선한 이미지가 강했기 때문인지, 아니면 글의 내용이 남자PD였어도 저랬겠냐는 내용 때문인지는 몰라도 수면에 잠깐 올라왔다가 금새 사라진 내용이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폭로가 되면서 저것이 사실 전조증상이였다고 하는 이야기가 돌고 있습니다.
현재는 김선호씨가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들 중에서 몇몇의 업체들이 공식SNS에서 관련된 게시물들을 일괄 삭제 하기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소속사에서도 아무런 대응이나 조치도 없고, 종영으로 인한 스케줄마저 다 취소했다고 하는데 결과가 어떤식으로 나오게 될지는 두고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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